코로나19 신규확진 급증, 재유행 우려

6개월만에 신규확진자 최고. 실제 감염자는 더 많을것 !

 

6월 말부터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9일 하루 4만 7천여명.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5만 명대 확진자가 나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휴가철이고 검사받는 사람이 적어 확진자 수가 실제로는 2~3배 까지 많을수도 있다  추측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가 마스크 의무 해제 및 방역정책 완화와 잦은 변이 출혈에 따른 면연력 약화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과 방역 추가 완화를 앞드고 고위험군 보호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이러스 생존이 어렵고 실외 활동이 많은 여름이 이정도인데, 날씨가 쌀쌀해지고 실내활동이 늘어나면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이라고 가을부터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을 우려하고 있다.

 

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요

정부는 오는 10월 XBB 변이용 새백신 제공예정으로 먼저 전 국민이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의료진과 협력해 환자들에게 백신에 대해 적극 알리도록 교육하고 독감과 동시에 코로나 접종도 할 수 있도로고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8월이후 바뀌는것들

코로나19, 이르면 8월부터 4급으로 하향예정으로 병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될듯

감시체계가 전수감시에서 표본감시고 바뀌며 확진자 수 집계도 중단된다.

검사비와 치료비는 대부분 자부담으로 전환된다. (건강보험 적용됨)

마스크 해제에 따른 감염 우려및 지원과 집계 중단으로 깜깜이감염이 증가할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백신 질병관리청에서 최신정보 알아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