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6월1일부터 노마스크,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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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마스크해제

6월 1일부터 '엔데믹'이 선언되면서 약국과 동네의원 등에서도 실내 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며 의료기간 및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 및 학교등도 일상으로 회복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엔데믹이란?

한정된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감염자 수가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다. 동남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말라리나아 뎅기열등이 있다.

백신이나 치료약 등이 있어 질병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면 발병 예상이 가능하여 발병 지역이 좁은 엔데믹이 되는것이다.

 

마스크의무해제

 

6월1일부터 바뀌는것들?

확진자 격리

7일 동안 의무적으로 격리했는데 5일로 줄고,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학생확진자도 5일간 등교중지를 권고받으며 본인이 원한다면 등교도 가능하다. 결석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된다.

 

마스크 착용

마스크 의무착용에서 권궈로 바뀌며, 동네병원(의원급)이나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환자가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해외입국자

입국후 3일째 되는날에 권고된 PCR(유전자증폭)검사도 완전히 사라진다.

 

선별검사소및 통계

전국 곳곳에 있던 임시선별검사소가 완전히 없어진다. 선별진료소만 운영하며 코로나19 통계도 매일에서 1주일로 바뀐다.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중단된다. 감염위험이 있는 학생도 자가진단 앱을 사용하지 않고, 미리 학교에 연락한 후 방문해서 검사하면 된다. 검사 결과를 학교에 제출만 하면 출석 인정으로 처리된다.